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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한국교회 선교의 현황과 방향 - 강승삼 목사(말씀)
한복협  2018-04-13 12:49:50, 조회 : 27, 추천 : 4

                                                    주님,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케 하소서!
                                                                    -시편 67:1~7-




                                                                                                                                            강 승 삼 목사
                                                                                         (한복협 국제위원장, 한국세계선교협의회 공동회장)




  1791년 William Carry를 선두로 현대 선교가 시작된 이래 1910년 Edinburgh 선교대회가 열렸습니다. 당시 한국 대표로 참석했던 Samuel Moffett 선교사가 조선선교 보고에서
“…조선은 정치, 경제, 교육,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희망이 보이는데 그것은 교회의 영적 부흥과 선교 부흥입니다.” 라고 보고했다고 합니다.
  사실 1907년 (제주도 이기풍 선교사 파송) ~1937년 (중국에 방지일 선교사 파송) 까지 가장 어려웠던 30년 동안에도 한국교회는 153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 1970년대는 매일 7교회가 개척 설립되었고 (조동진 목사님의 강론 중) 이제 6만 여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2018년은 우리 한국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은 지 134년, 해외 선교를 시작 한지 111년이 되는 해입니다. 2018년 1월 8일 KWMA 총회 시 보고에 의하면 170개국에 27,436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요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세계 인구 75억 명 중 그리스도인은 약 25억여 명입니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는 미 전도종족이 많습니다. 우리의 선교과제입니다. 오늘 우리 한국교회의 과제는 더 많습니다. 평화통일의 민족적 과제뿐만 아니라 교회가 풀어야 할 협력과 하나 됨, 교회부흥과 갱신, 차세대의 희망인 주일학교의 재흥, 미 자립교회와 그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의 은퇴 복지의 과제 등등 더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본문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vv. 3, 5)
  저는 오늘 아침 3 가지 질문을 던지고 함께 답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첫째,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둘째, 우리 한국 교회가 세계 선교역사에서 배울 점이 무엇인가? 셋째, 과연 하나님의 비전 (모든 열방이 주를 찬송하게 되고 하나님의 완전 통치의 성취) 이 성취 될 것인가?

I. 하나님께서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v. 1a)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 인생으로서는 다 갚을 수 없는 은혜입니다. 그 크신 은혜로 주시는 가장 큰 복은 예수 믿게 된 복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어 나의 정체성 확립의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요 1:12), 세상의 빛과 소금(마 5:13-14), 예수님의 친구(요 15:5), 의의 종(롬 6:18),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롬 8:17), 하나님의 성전(고전 3:16), 그리스도의 몸(고전 12:27, 엡 5:30), 새로운 피조물로서 화목케 하는 직분을 받음(고후 5:17-19), 천국 시민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음(빌 3:20, 엡 2:6),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이며 하나님께 속한 자(벧전 2:9-10), 나는 하나님께로 났으므로 악한 자가 해를 끼칠 수 없음(요일 5:18) 등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안에 있기 때문에 엄청난 복을 받았습니다. 믿음으로 완전한 용서와 의롭다 하심을 받음(롬 5:1), 성령을 받음(고전 2:12),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짐(고전 2:16),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음(엡 1:30),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음(엡 2:18),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심(골 1:27), 보배롭고 큰 약속을 받고 신성한 성품(divine nature)에 참여(벧후 1:4) 하게 된 엄청난 복을 받았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의 얼굴빛을 비추어 열방구원의 도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vv. 1b-2) 하나님의 얼굴빛은 은혜롭고 복되며 평강과 생명의 빛입니다.(민 6:24-26) 하나님의 얼굴빛을 받는 사람/교회/사업/민족은 평강의 복과 열방구원의 도구가 되는 복을 받습니다.
  우리 한민족은 하나님의 얼굴빛을 받은 민족입니다. 우리 한국교회는 복음을 받은 지 23년 만에 해외선교를 순종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열방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70% 이상의 교회가 열방구원의 도구가 되는 복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은 열방이 예수 믿고 구원받아 예배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vv. 3-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열방이 주를 찬송하는 예배의 공동체가 되기 위하여 3 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그 첫째요소가 우리의 선교적 기도(Mission by prayer) 입니다. (3절~5절) 선교는 주를 섬겨 기도함으로 시작됩니다. 안디옥 교회가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여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행 13:2-3) 하나님께서 선교의 도구로 쓰시는 선교공동체는 열심히 예배하며 기도하는 공동체입니다. 역사적으로 모든 선교공동체는 선교적 기도로 세워졌습니다. 우리 한국교회도 열심히 주를 섬겨(예배와 찬양과 말씀순종) 기도할 때에 성령께서 선교의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두 번째 요소는 우리의 선교순종(Mission by obedience)입니다. 주님의 지상명령(Great Commission)은 거부할 수 없는 명령입니다. (마 28:18-20, 막 16:15-18, 눅 24:44-48, 요 20:21, 행 1:8)
  세 번째 요소는 성령의 능력(Power of the Holy Spirit)입니다.(행 1:8) 성령의 능력 없이는 선교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교회를 세우시고 성령께서 선교사를 파송하시고 성령께서 능력을 주셔야만 선교가 가능합니다. 이같이 우리 한국교회는 열방이 주를 찬송하는 예배 공동체가 되기 위하여 쓰임 받는 교회되기 원합니다.

넷째, 선교순종의 결과는 축복과 땅의 끝(열방)이 주님을 경외하게 됩니다. (vv. 6-7)
  6절에 “Then” 은 1절-5절 까지 선포하신 선교를 우리 교회가 순종하게 되면 <그러면> 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땅의 수확의 축복/사업의 축복/화목의 축복/회복의 축복/물질의 축복/자녀의 축복/민족의 축복을 주시고 열방이 진정한 예배와 찬양의 공동체가 될 것이며(v. 7) 온 우주가 하나님의 완전 통치하에 돌입하는 하나님 나라가 이룩되며 온 우주적 찬양의 오케스트라가 울려 퍼지게 될 것입니다. (계 19:1-6)

II. 우리 한국교회가 세계선교역사에서 배울 점이 무엇입니까?
  
첫째, 옛날의 일방통행식 선교사상을 버리고 쌍방 또는 다차원적 선교사상을 채택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1910년 Edinburgh 선교대회는 서구선교사 주도로 <우리세대에 선교를 완성하자>의 주제였고, 서구민족이 선교를 주도하고 타 민족은 피 선교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의 선교적 사상은 현지 교회의 제자들이 동역 자가 되고 그들이 선교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선교사님들이 사역하는 172개국의 교회들이 선교의 주체가 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10년 5월 Edinburgh 백 주년 Tokyo대회가 개최 되었을 당시 서구 선교지도자들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선교지도자들 앞에서 유럽 재복음화가 절실하니 와서 도와 달라 간청한 것을 기억합니다. 또한 영국의 켄터베리 대 주교의 말을 다음과 같이 인용했습니다.
<Church in Europe is bleeding to death.>

둘째, 유럽교회와 선교사역이 왜 퇴락해 지고 있는지를 알고 배워야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대개 7가지입니다. 첫째, 다른 성경관 때문입니다. 즉, The Bible is the Word of God. 대신에 The Bible contains the Word of God.의 입장입니다. 둘째, 세속주의로 인한 하나님 의식의 불필요. 셋째, 인본주의 사상의 팽배. 넷째, 교회의 쇠퇴. 다섯째, 창조의 질서 파괴와 출산 불응. 여섯째, 포스터모더니즘의 현상. 일곱째, 무슬림의 대거 유럽 유입과 그들의 다산 등입니다. 오늘의 유럽의 현실은 유라비아요 런던을 런던이스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오늘 우리 한국교회에 그대로 적용되고 있음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두려운 마음 앞서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III. 과연 하나님의 Kingdom Vision이 성취될 수 있을 것인가?

  오늘의 세계상황을 보면 하나님의 비전인 모든 열방이 주를 찬송하게 되고 주님의 완전 통치하시는 나라가 성취될 수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예언/약속의 말씀을 믿습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화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합 2:14
언젠가는 모든 입술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모든 무릎이 예수님의 이름 앞에 꿇게 될 날이 올 것을 믿습니다. (빌 2:9-11) 모든 족속과 방언에서 셀 수 없이 수많은 흰옷 입은 구원받은 총수가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구속의 은총을 찬미하게 되는 날이 올 것을 믿습니다. (계 7:9-10). 언젠가는 온 우주에 주님만을 찬양하는 할렐루야 오케스트라가 울려 퍼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샬롬의 완전 통치가 이루어 질 날이 올 것을 믿습니다. (계 19:1-6)
  하나님께서 선교를 기획하셨고 (창 3:15, 12:1-3) 하나님께서 선교를 시작하셨고 이 세상도 하나님의 것이고 사람들과 모든 피조물도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오직 사랑의 정책과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선교를 성취하실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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