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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5 개교회와 경로사역 - 서한석 목사
한복협  2009-06-26 14:42:03, 조회 : 6,502, 추천 : 2529

개교회와 경로사역

                                                     서한석 목사(왕성교회 경로교회 담당)


Ⅰ. 들어가는 글

   우리나라는 그동안 지속적인 생활수준 향상과 보건, 의료기술의 발달로 국민들의 수명연장과 함께 노인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 결과 1960년도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2.9%에 불과했으나, 2000년에 7.1%를 넘어서 고령화사회에 진입하고, 2002년 현재는 노인인구가 전체의 7.7%인 377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2019년에 14%를 넘어서 고령사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그 증가속도가 빨라(노인인구의 비율이 7%에서 14%로 되는 기간이 19년) 오랜 기간에 걸쳐 인구고령화에 대처해 온 선진국(예: 프랑스는 115년, 미국은 71년, 일본은 24년)과는 달리 우리나라의 경우 고령사회에 대한 준비가 그만큼 시급함을 의미한다.
   또한 통계청의 사회통계조사보고서(1999년)에 의하면 65세 이상 인구의 기독교 비율은 16.2%로 종교없음(40.0%), 불교(34.3%)에 비하여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고령계층에서 과거 전통적인 불교의 영향력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지만, 교회가 노인사역에 더욱 힘써야 함을 요청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교회는 효를 중시하는 유교정신을 계승하고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 말씀을 받들어 노인에 대한 보호와 봉사를 게을리 하지 않아 왔다. 해방 이후 비록 외국의 원조와 정부의 지원에 의한 것이긴 하지만 양로원과 노인요양원을 세워 자녀로부터 부양을 받지 못해 거처가 마땅치 않거나 병든 노인들을 모시는 데 교회가 앞장 서왔다. 국가의 경제가 발전하고 노년층의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교회는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려는 노력이 많이 있었으나 사회 일반이 기대하는 정도의 적극적인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교회가 노인을 위해 일정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몇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보자.
  
  Ⅱ. 성서에 나타난 노인관

성서에 나타난 노인 관련 구절들을 일정한 주제에 맞추어 정리해 보면 그 주제는 ① 공경의 대상으로서의 노인, ② 지혜의 원천으로서의 노인, 그리고 ③ 돌봐 드려야 할 대상으로서의 노인이라는 3개의 큰 범주로 나뉘어진다(김동배, 1995).

① 공경의 대상으로서의 노인(창 20:12, 출 21:15-17, 레 19:3, 잠 17:9, 막 7:10-12, 롬 16:13, 골 3:20, 딤전 5:1-2 등)
부모에게 순종, 효도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가운데 가장 으뜸이다. 이것은 자녀들이 축복받고 장수하는 비결이다. 부모로서는 시부모와 장인장모의 구별이 없다. 부모에게 불효하거나 노인을 공경하지 않는 죄는 하나님께서 용서하지 않으신다.

② 지혜의 원천으로서의 노인(창 21:1-8, 신 32:7, 삼하 19:31-39, 욥 15:7-13, 시 9:12, 시 92:14-15, 욜 2:28, 고후 4:16, 딛 2:2-3 등)
사람의 나이는 지혜를 얻게 하는 것이니 노인을 사회로부터 격리시켜 고독하게 지내도록 할 게 아니라 존경하고, 훈계를 경청하고, 그 지혜를 배워야 한다. 노인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계발하여 후손들에게 영적인 상담자가 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노인도 단지 나이가 많은 것으로만 축복일 수 없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순종 아래 의인의 삶을 살며, 자식과 후손을 위해 사랑을 베풀고, 가정과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③ 돌봐 드려야 할 대상으로서의 노인(사 46:3-5, 말 4:4-6, 딤전 5:4, 딤전 5:9-10, 롬 8:38-39, 약 2:14-17 등)
하나님의 뜻은 인생이 노년이 되어 죽을 때까지 평안히 지내는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 모든 사람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있기 때문에 형제자매로서 서로 돕고 고통을 나누어야 한다. 노인도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사랑과 도움의 대상이다. 특히 늙은 과부들은 자식과 교회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한다.

Ⅲ. 노인학교의 목표

고양곤(1999)은 교회 노인학교의 목표를 여섯 가지로 제시하였는데 현재 우리나라에 교회 노인학교가 지역사회에서 모범을 보이는 노인복지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노인목회 원리를 설정하는 데 참고가 될만하다.

① 선교의 목적 :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노인들을 노인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여 기독교의 진리를 깨달아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게 한다.
② 봉사의 목적 : 교회가 앞장서서 지역사회 노인을 위한 경로사상을 고취시키고, 소외된 노인들을 도와주며, 건전한 인생관을 가지고 삶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교회가 그 기회를 제공한다.
③ 교육의 목적 : 평생교육의 시대적 사명에서 교회가 앞장서서 지역노인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국가적 과제를 수행함으로 사회교육 발전에 이바지한다.
④ 역할회복의 목적 : 노년기에 상실한 역할과 지도력을 회복하고, 사회적응을 활발하게 하며, 보람있는 생활을 개발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⑤ 건강의 목적 : 노인들로 하여금 무병장수 하도록 도와주며 각종 취미, 오락, 여행, 대화 등을 통하여 즐겁고 희망찬 생활을 하도록 도와준다.
⑥ 통합의 목적 : 교회내의 노년층을 노인학교에 동참시키므로 소속감을 가지고 노후에 경험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교회생활을 열심히 계속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비신자 노인들을 신앙적 분위기로 유도하여 그리스도의 사랑과 친교를 나누도록 한다.

Ⅳ. 교회가 개발할 수 있는 노인복지 프로그램의 형태

교회가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노인문제를 중심으로 고려하면 될 것이다. 즉, 빈곤, 질병, 고독, 무위라는 노인의 4가지 고통을 고려하여 교회가 수행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면 될 것이다. 사실 교회가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수 없이 많다. 노인복지에 관심이 있는 교회가 수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노인대학의 운영 정도를 훨씬 초월한다. 시설을 운영하고자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시설형태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지역사회의 요구와 교회의 역량을 점검하여 어떤 시설을 운영할 수 있을지 결정해야 할 것이다. 교회 자체의 예산으로 할 수도 있고, 정부로부터 위탁을 받을 수도 있으며, 여러 교회가 같이 연합으로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노인복지 프로그램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노인의 요구를 해결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교회 안과 밖의 전문인, 전문기관과의 관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가) 주거생활을 목적으로 한 시설
   ① 양로시설: 무료, 실비, 유료
   ② 그룹 홈

  나) 재가서비스를 목적으로 한 시설
   ① 주간보호소(day care) 및 단기보호소(respite care)
   ② 노인정 및 노인복지회관
   ③ 노인종합사회복지관
   ④ 노인상담소
   ⑤ 노인학교 및 노인오락센타

  다) 의료서비스를 목적으로 한 시설
   ① 노인요양시설: 무료, 실비, 유료
   ② 노인병원 및 치매센타
   ③ 호스피스센타

교회가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① 교회가 직접 노인복지시설을 설치, 운영한다.
  ② 교회가 지역사회 내 타 노인복지시설의 운영을 지원한다.
  ③ 교회 내에 이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노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④ 교회가 신도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역량을 강화시켜서 신도들이 노인복지
    시설을 설치, 운영하게 하며 교회는 이를 후원한다.
  ⑤ 지역에 있는 교회들이 연합사업을 통해 노인복지 시설을 설치, 운영하거나 프로그램         을을 개발한다. 연합사업은 다양한 사회, 교육, 문화, 의료 전문기관과 네트웤를 형         성해서 할 수도 있다.

Ⅴ. 왕성경로교회 사례

왕성 교회는 전문화 목회를 지향하며 교회속의 교회란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즉,왕성교회는 어린이교회, 청소년교회, 청년교회, 장년교회, 경로교회, 장애인교회, 외국인교회로 조직되어 있다. 이중에 경로교회는 교회내 노인을 섬기는 경로1부(노년부-주일모임)와 지역사회의 노인을 섬기는 경로2부(경로대학)로 구성되어 있다. 필자는 여러 기관 중에서 경로교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을 감사드린다. 왜냐하면 최고령 기관인데도 어느 기관보다 젊고, 뜨겁게 활동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노인을 공경하라"(레19:32)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서 미래의 고령화 사회를 예견하고 일찍(1978년) 시작하였으며 지금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세계 제일이라고 자랑할 만한 아주 큰 규모로 부흥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제는 경로대학이 모이는 매주 목요일이면 온 교회가 노인들로 가득 차고 이들을 섬기는 손길들로 사랑의 꽃이 교회 구석구석에 아름답게 핀다. 지금까지는 사회에서나 교회에서 소외되었던 노인 부서이지만 이제는 교회의 핵심 기관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된 경로교회의 부흥 성장 배경과 미래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책을 나누어 보고자 한다.  

관심의 대상에서 필수적인 기관으로

경로대학이 예수 사랑을 전하는 교회의 필수적인 기관으로 인식되게 된 것은 최근이다.  노인 인구의 기하급수적 증가가 예상되면서 노인 문제는 소수 소외 계층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에 따라 90년대에 들어서면서 나라에서나 교회에서 복지니 사랑이니 하면서 노인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소외 계층인 노인에 대한 사랑을 갖고 이미 1978년도에 신림경로대학을 설립하여 노인 문제를 교회에서 품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1984년부터는 지역 노인들을 위한 경로 위로 잔치를 열어 오고 있다. 1996년부터 주일모임을 신설(경로1부 노년부)하여 교회 안의 노인들을 섬기고 있다. 설립 당시에 교회에서 경제나 부흥에 도움이 되지 못했던 노인 문제에 대한 관심은 모험으로 여겨졌지만 21세기 고령화 사회를 목전에 둔 지금은 우리 교회의 필수적인 교육기관이 되었다.

경로교회의 부흥 - 헌신자들의 기도와 수고의 결실

이렇게 노인 문제의 선구자적 입장에서 시작된 왕성경로교회는 설립 이후로 매년 부흥을 거듭하여 지금은 매주 평균 600여명의 노인 학생과 150여명의 교사와 성가대가 출석하는 거대한 기관이 되었다. 이제는 소외 기관이 아닌 교회의 중추적인 기관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이렇게 성장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교회의 사랑과 기도라고 생각한다. 전임 교역자의 섬김과 잘 훈련된 일꾼들의 헌신 그리고 적극적인 후원이 오늘의 경로교회를 이루는데 중요한 요인이었다. 경로1부는 주일 낮 예배를 드린 후 저녁예배를 드리기 전까지의 시간(오후 1시 -3시)에 교회안의 노인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쉴 쉬 있는 공간과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 경로대학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20분 까지 지역사회 노인을 정성껏 섬기고 있다. 이중 잘 훈련된 교사들의 섬김은 모두에게 자랑할 만한 것이다. 교사들은 총무팀과 안내팀, 취미생활팀, 그리고 반담임팀, 찬양팀, 노인정팀, 성가대팀으로 나뉘어져 섬기고 있다. 이들은 목요일이면 오전 9시부터 교회로 나오시는 노인들을 위해 미리 나와서 기도로 준비하고 섬기는데 안내부에서는 교회 앞 주차장에서부터 노인들을 얼싸안고 반가와 하면서 볼을 비비는 등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적극적으로 사랑하면서 섬기고 있다. 이에 뒤질세라 담임들도 자신의 부모보다 더 정성으로 노인들을 섬기고 있다. 특히 결석생을 줄이려는 담임들의 노력은 가히 눈물겹다. 믿지 않은 가정에 전화를 드리다가 욕을 먹기도 하고 편찮으신 노인들을 병원으로 심방하기도 하는 등 교회에서 여러 가지 일들로 분주한 성도들이지만 노인들 신앙의 다급성과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지극하게 섬기고 있다. 이들과 더불어 경로대학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찬양팀이다. 목요일이면 온 교회가 떠날 듯이 10여명의 찬양팀이 드럼, 북, 챔버린 등의 악기를 동원하고 한복을 차려입고 뜨겁게 드리는 찬양은 하나님께 영광이요 노인들의 시름을 내려오게 하는 활력소가 되고 있다. 찬양에 맞추어 어깨춤을 추는 노인들을 보면 세상 괴로움 다 잊고 천국에 들어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예배를 더 은혜롭게 하는 성가대의 활약은 금상첨화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이렇게 잘 훈련되고 열심히 섬기는 각 팀 교사들의 기도와 사랑의 섬김으로 인하여 경로대학은 부흥해왔다.


교육지침-복음 전파, 예수 사랑 실천

교회에서 하는 경로대학이기 때문에 복지나 구제보다 우선하여 영혼을 살리는 일에 주력한다.  따라서 복음 전파를 제일의 교육목표로 삼고 모든 프로그램을 예배에 집중시킨다. 여기에는 신자와 불신자 구분이 없이 참여하여 함께 은혜를 나눈다. 특히 노인들은 인생의 말기에 있기 때문에 천국의 소망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도 교역자와 교사들이 복음 전파에 역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다. 이 결실로 매 학기마다 본 교회에 등록하는 노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 한가지 교육의 목표는 예수 사랑의 실천이다. 교사들이 자신의 부모보다 더 사랑하고 섬길 수 있는 것은 예수 사랑 때문이다. 예수 사랑에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도 노인들을 품고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구체적인 사랑의 실천은 매주 목요일마다 600명이 넘는 노인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대접하며, 월·화요일은 결식노인을 위해 150여 명에게 점심을 급식하고 있다. 지역의 무의탁 노인을 위한 장례 예배 인도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결혼 50년(금혼), 60년(회혼)된 노인들의 금혼, 회혼식을 해드렸고 월 1회 인근 노인정 노인들을 모시고 점심 대접과 함께 이·미용 봉사도 해 드리고 있다.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시행되는 이·미용 봉사에는 많을 때 하루에 130명까지 해 드리기도 했다. 이 이외에도 어려운 노인들을 섬겨드리고 선교 사역에 동참하는 등 여러 가지 모양으로 예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경로대학은 노인들을 섬기는 일이어서 지루하거나 단순하게 할 수 없는 것이 그 특징이기도 하다. 그래서 매주 목요일마다 다른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시행한다. 그 예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 각종 발표회, 생일 축하 및 환영회, 야외 학습, 수세식, 성찬식, 일일 부흥회 등이다. 이것들이 연초에 계획되어 노인들에게 홍보되어 계획에 따라 명사들의 강의와 기타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여 노인들의 균형 있는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갈수록 고학력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서 노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첨가되어 많은 관심과 흥미를 끌고 있다. 이들은 노래로부터 강의까지 젊을 때를 회상하면서 열심히 참여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희열을 느끼는 것을 볼 수 있다.

노년을 아름답게 - 취미 활동팀

경로대학이 모이는 목요일에는 창조적인 노년기를 영위하기 위한 학습부터 시작된다. 더 풍성한 노년기를 위하여 취미생활팀을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에 많은 노인들이 참석하여 자기 발달을 추구하고 있다. "노인들도 건강이 유지되고 적절한 사회적 자원만 제공된다면 계속적으로 발달하고 변화할 수 있다"고 Butler라는 학자가 말을 하였다. 이것을 적용하여 설립된 취미생활팀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노년기의 보다 효율적인 적응과 발달을 위하여 실시하는 이 교육에는 각자의 요구대로 성경공부반, 성경쓰기반, 찬양율동반, 고전무용반, 한글·수학공부반, 포크댄스반 등에서 교육받고 있으며 각각의 반에는 약 20-60여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학기 동안 배운 것을 발표하는 장(場)을 마련하여 학습의 효과를 증진시키고 있다. 이 취미생활팀에 참여하는 노인들이 다른 노인들 보다 훨씬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경로대학에 참여하고 있으며 노년을 더 풍성하게 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취미생활팀은 우리 경로대학생들을 더 신앙적이고 건강하며 젊게 해주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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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애 (1995). 교회노인교육과정.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교육부 편. 『한국교회와 노인목회』. 노인교육목회연구시리즈      1,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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