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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남북/북미 정상회담 이후 통일선교 방향 - 양영식 원장
한복협  2018-06-08 10:43:23, 조회 : 57, 추천 : 12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이후 통일선교 환경 개선 전망-



‘2018판문점 선언’이후 남북관계 변화 전망과 통일선교 전략의 신국면
(2018. 6. 4 현재 상황 반영)


(註) 이 보고자료는 ‘선교통일한국컨퍼런스준비위원회’ 주최,
‘선교통일한국 2018 컨퍼런스’(2018.5.31-6.1), 발제문,
“남북관계 변화추이에 따른 통일선교전략”을 요약‧보완한 것임.



                                   양 영식 장로
   (기독교통일포럼공동대표‧기독교북한선교회학술위원장)
前통일선교아카데미초대원장‧고대북한학과초빙교수‧통일부차관



I. ‘2018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 분석

<참고>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 설명자료(2018.4.27) 주요 골자


■ 개요

□ 2018.4.27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 개최

o 특별 공동 식수 및 판문점 경내 산책 단독 대화

◉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판문점 선언」)을
   “8천만 우리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
  
‘판문점 선언’ 주요 내용
◉ 전쟁 없는 새로운 한반도 번영의 새 시대 개막· 화해와 평화     번영의 남북관계를 선언
1. 남과 북은 남북관계의 전면적·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
① 기존 남북간 선언·합의 철저 이행
② 고위급회담 등 분야별 대화 조기 개최 및 실천 대책 수립
③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성지역 설치( 민간교류 협력 보장)
④ 각계각층의 다방면적 교류·협력 및 왕래·접촉 활성화
⑤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 남북적십자회담 개최(이산가족, 친척 상봉 비롯한 제반 문제 협의 해결)
⑥ 10.4선언 합의사업 적극 추진(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 활용 대책)
2. 군사적 긴장상태 완화와 전쟁위험 해소를 위해 공동 노력
① 모든 적대행위 전면 중지(5.1부터 군사분계선 확성기 방송, 전단 살포 중단 , 수단 철폐 및 비무장지대의 평화지대화)
②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의 평화수역 조성, 우발적 충돌 방지‧ 안전어로     활동 보장
③ 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이 활성화에 따른 군사적 보장대책 실시 및 군사적 문제를 협의 해결을 위하여 국방부장관회담 비롯 군사당국     자회담 수시 개최,(5월중 장성급 군사회담)
3.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 위해 적극 협력(정전상태 종식,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과제)
① 무력 불사용· 불가침 합의 재확인 및 엄격 준수
② 긴장 해소, 신뢰의 구축에 따라 단계적 군축 실현
③ 올해 종전선언 및 정전협정의 평화협정 전환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     축을 위한 3자 또는 4자 회담 적극 추진
④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없는 한반도 실현’의 공동목표 확인
►정상회담 정례화 및 직통전화 통해 민족의 중대사를 수시로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가을 평양 방문

● 정부의 후속 조치: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를 ‘남북정상선언이행추진위원회’로 개편,
   범정부 차원의 후속조치 태세 완비

  -‘판문점 선언’ 후 첫 남북고위급회담 개최 합의(5.16. 평화의 집):
    
   ►북측의 일방적 회담 불참 통보로 무산(Max Thunder 한미군사훈련과 태영호 前
     공사의 김정은 비방 자서전<#“증언-3층 서기실의 암호”>행사와 국회강연회 강행 관련, 남한당국의 소극적 좌시행위를 빌미로 무기 연기-“구름이 맑게 게이면 푸른 하늘이 보일 것”이라고 첨언/태공사는 며칠 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위원직 사직
   ※북미정상회담의 좌초 직전, 2차 문-김 판문점(5.26. 판문각) ‘깜짝정상회담’의 극적 성사로 6.1. 재개(6월중 장성급회담, 체육회담, 남북적십자회담 개최 합의)

■ 북미정상회담의 전망
-우여곡절(迂餘曲折) 끝에 6.12. 싱가폴 개최에 합의
  ※CVID(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 와
    CVIG(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Guarantee/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不可逆的<돌이킬 수없는> 안전보장)의 Big Deal(Give & Take/ Win-win Game)이 결실을 맺음으로써 일괄타결(All-in-One)의  ‘트럼프 모델’과 ‘단계적, 동시적 상응조처’를 요구해 온 ‘김정은 방식’의 정교한 교합조율(交合調律)이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됨.

※김영철 특사의 트럼프 대통령 면담과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 전달 후 북미 싱가폴 정상회담이 확정됨.

  ►트럼프 대통령, “나는 ‘최대의 압박’이라는 용어는 더 이상 쓰고 싶지 않다....
    비핵화는 천천히 갈 수도 있다”<#북한의 이른 바 ‘단계적 해법’ 수용 시사?>

  ►트럼프 대통령, ‘거의 70년이나 된 6.25 전쟁’을 거명하면서 처음으로 ‘종전선언’
    을 공개적으로 언명(#문대통령은 ‘살얼음 모드’를 유지하면서 3국 정상의 ‘종전선언’ 합의를
     기대-싱가폴 행 준비<?>)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실현은 한반도의 완전 비핵화 및 68년의 북미적대
  계 청산으로 한반도 냉전체제의 종식을 예고하는 21세기의 세계사적 대사건
  으로 기록될 전망됨.<#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계속 기도에 힘써야!>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너희가 알 수 없음이니라”(#잠27:1)


■ 한국교회 시각의 판문점 정상회담 의의 및 주목할 합의 내용 분석-통일선교 환경 개선 요인 중심

□무엇 보다도 먼저 한국교회는 분단광야 73년을 살아 오면서  ‘화평의 사도’로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했음을 회개해야 할 것임.

□동시에 일촉즉발의 핵전발발 위험지경에서 전쟁 재발 방지, 북핵 폐기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평화적 해결을 간구해 온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세계교회들의 간절한 기도를 응답해 주신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려야 할 것임.

-‘평화가 창대(昌大)한 평창(平昌) 평화올림픽’의 기적을 허락하신
  하나님!
-평창의 평화불씨를 판문점으로 옮겨 일촉즉발의 핵전쟁 위험지
  대인 한반도를 완전비핵‧평화지대로 거듭나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
-선인과 악인을 두루 감찰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남북 정상
과 관련국 정상들의 마음을 감찰하사 핵 없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합력하게 하옵소서!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잠15: 3)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27:1)

●<주목할만한 기도회, 어록, 사건 예시>

•“하나님 아버지! 김정은과 시진핑, 트럼프와 푸틴, 아베의 심령을 지배하여 주시옵소서. 고레스에게,
   바로에게 임하신 성령의 역사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제36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 공동기도문,
  ‘남북정상회담을 위하여’, 4.18.세종홀>

•제50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주제=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3.8.일산 Kintex)-
  -문대통령, 나라와 한민족의 평화 번영의 미래를 위한 한국교회의 기도를 요청

•문재인 대통령,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된 것은 ‘기적 같은’ 기회입니다”

•조동진 목사, “판문점에서 손잡은 남북 정상, 마침내 하나님의 때가 도래한 것”

•김명혁 목사, “평화의 기적이라 부를 정도로 놀라운 일이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

•유시춘(소설가), “모든 것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국민일보, 4.28)
•문대통령과 김위원장, 군사분계선 소떼 길목에 기념 식수(1953년 생 소나무):

-한라산 흙과 백두산 흙으로 심고, 한강물과 대동강물을 줌으로 “평화와 번영을 심다”(#표지석 글)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 3:6-7)


■ 주요 합의내용 분석

◉총괄적 평가:

-판문점 선언은 정전협정(1953.7.27) 65년사상 한반도 냉전체제의 종식을 예고하는 지각변동(地殼變動)의 사변적(事變的) 대사건이라 할 것임.(그 누구도 예견한 바 없는 기적 같은 상황)

※북핵의 완전한 폐기, 한반도의 비핵화 및 종전 선언, 정전협정의 평화협정에로의 전환을 향한 관련국 정상회담의 ‘도미노’ 협상으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체제를 앞당겨 실현하게 될 전망임.

  ►실현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험산들을 넘을 각오와 태세를 확립해야 할 것임.

-동시에 남북한의 전면적‧획기적 관계 개선 노력이(우여곡절, 부침을 거치겠지만) 성실히 이행될 때 비로서 화해와 평화의 기운이 군사 분계선(MDL)을 평화선(PMZ)‧통일선(UMZ)으로 변환시켜 나갈 것    임.

   ►현재 DMZ는 D字가 빠져 있는 상태임.

-새로운 ‘불가침 경계선’(군사당국자회담에서 논의 결정)을 넘어 가고 오는  (자유왕래의 꿈?) 민족구성원의 왕래, 새로운 철의 실크로드(철길+땅길, 뱃길, 하늘길)를 통한 유라시아 대륙 횡단, 이산가족의 재결합(종래의 시범상봉의 한계를 과감히 뛰어 넘는 본질문제 해결 협상 긴요),  남북경제‧사회문화공동체 형성을 통한 ‘사실상의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사통 팔달(四通八達)의 남북왕래 교류협력 시대를 앞내다 보게될 기약도 해 볼만 함.

  ○‘판문점 선언’에서는 ‘10·4 선언’의 합의사업 적극 추진을 언급하면서, 최우선적으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 활용을 위한 실천적 대책을 추진키로 명시

-‘화평의 사도’를 자임해 온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 동포교회성도들은 ‘연어형 탈북동포선교사들’과 세계교회와 함께 북녘동포의 구령 (救靈)사역을 위하여 방북대열에 나서게 될 날들을 예견하게 될 것

※이데올로기 싸움에 편승 종노릇하는 세속화교회가 아니라 ‘화평의 사도’로서 세속정치의 진로를 계도하는알 나침반 역할을 감당해야

※‘선한 사마리아사람’ 처럼 ‘디아코니아’(섬김과 봉사)자세를 가다듬고 방북 행렬에 나설 준비에 더욱 힘써야


◉한국교회 시각에서 주목할 주요 합의내용들:

※통일선교환경의 순기능적 영향 요인을 통찰(洞察)해야

  ‘완전한 비핵화’ 합의

  -북미정상회담(6.12.싱가폴)의 성공적 개최를 예상할 때, ‘일괄타결의 통큰 협상’의 산물로 종전 선언(3국 또는 4국 정상)과 연이은 쌍무적‧ 다무적 정상회담 씨리즈(6자회담 포함)와 ‘정전협    정’의 ‘평화협정’으로의 전환을 통해 북핵의 완전 폐기‧한반도비  핵화(CVID)가 예상 보다는 조기(早期)에 실현될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 1기 임기 內)

  ※북미간 Give & Take의 Big Deal(국교 정상화와 한반도형 新  마샬플랜 추진<트럼프, 제재를 거두고, “민간자본 동원, 모든 것 협력 용의” 표명/폼페이오, “한국에 견줄만한 경제적 번영조건 마련 가능” 공언>이 실현될 때, 북일간의 일제 침략 배상 협상, 남북 경협의 확대와 국제금융의 지원 및 중국의 대규모 경제지원 등으로 북한 경제가 급속히 회생하게 됨으로써 한반도 평화체제의 실현은 가시권에 들어서게 될 것으로 사료됨.


  ‘정전협정의 평화협정 전환’에 의한 ‘항구적 평화 체제 구축’ 합의:

  -정전협정의 ‘실질적 당사자’(남·북·미·중)의 회동과 특히 보장자(미국과 중국)의 책임 부담과 합의가 중요

  ※사실상 4자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평화협정 합의·선언 가능성 농후(#중국은 정전협정의 법적, 실질적 당사자로서 필참<必參> 중요)

   ►‘9.19공동성명’은 ‘한반도평화 특별포럼’ 구성국으로 남북한과 미국, 중국 등 4국을 명시(일본, 러시아 배제)

  -평화협정 체결은 한반도 안보환경의 ‘근본적 변화’를 가져 옴으로써 남북한 주민의 삶에도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

  ※지난 65년 간 지속되어 온 불안한 정전상태하에서는 국지적 군사충돌 사건 빈발· 전쟁 재발 위험성의 가중으로 남과 북에 공히 엄청난 불행과 고통, 불이익을 초래

   ○‘평화만들기’(Peace-keeping)보다는 ‘평화지키기’(Peace-keeping)
     의 소극적 현상유지정책 견지로 한반도 냉전의 영속화 우려 상태 지속-군비경쟁으로 인한 분단 비용 증대(‘방위산업 비리’ 사건과 정략적 안보 이용 문제도 야기)<#예: ‘5.18민주화 운동’을 ‘북한 특수부대 개입설, 좌경세력의 반체제 투쟁’으로 까지 매도한 군사 정권의 죄행/‘좌빨·보꼴’의 이분법적 남남갈등 현상 초래 등>

    ►“우리국민 10명 중 8명(78.7%)이 평화협정 체결 찬성”(#리얼 미터, 국민여론 조사 결과 발표<# 국민일보, 2018.4.20.>

-“주한미군의 철수 문제는 한미동맹의 소관사항이고, 통일 이후에도 계속 한반도의 평화 보장을 위해 주둔할 필요성”을 북측도 인정 (#2000.6. 제1차 남북정상회담시에도 김정일 위원장 공언)

  ○종래의 ‘朝美평화협정’ 관련 비판론(한국 배제론, 주한미군 철수론, 적화통일 전략론, 위장평화 공세론 등)을 완전히 불식(拂拭)
  
  ○군사분계선이 ‘불가침 경계선’으로 변환될 가능성(해상은 서해NLL 문제를 포함, ‘해상불가침경계선’ 문제를 남북군사당국자 회담에서 논의 해결할 새로운 과제로 부각)<#‘남북기본합의서’ 참고>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개성)가 개설되면, 개성공단의 회복은 물론, 새로운 경제특구(북) 조성에 따라 남북경협의 폭이 넓어질 가능성

  ○우리의 경우, 접경지역 ‘평화경제특구설치법’의 국회 입법화가 실현될 전망

  각계각층의 다방면적 교류 협력, 왕래와 접촉 활성화와 군사보장 대책 취하기로 합의:

   -특히 민간의 왕래와 접촉, 교류와 협력은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계의 방북 접촉과 인도적· 동포애적 지원 협력의 기회를 넓힘으로써 통일선교’의 환경 개선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임.

    ※“남북접촉, 방북현장에는 평신도 선교사가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 선언’ 이전에 이미 ‘2018년 신년사’에서 “북남 관계 개선은 당국만이 아니라 누구나 바라는 초미의 관심사이며, 접촉과 래왕, 협력과 교류를 폭넓게 실현, 오해와 불신을 풀고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밝힘.
    •“진정으로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원한다면, 남조선의 집권 여당은 물론, 각계각층 단체들과 개별적 인시들을 포함하여 그 누구에게도 대화와 접촉, 래왕의 길을 열어 놓을 것이다.”

     ※이러한 김위원장의 언급은 그대로 판문점 선언에 반영되고 있으며, 이는 우리측의 기본입장과도 맥을 같이 하는 것임.

     •김위원장은 ‘판문점 선언’(1항)에서 ‘기존 남북간 선언과 합의의 철저 이행‘과 ’10·4선언‘ 합의사업의 적극 추진’ 관련, 특히 기존 합의의 철저하고도 성실한 이행을 재다짐 (#별도의 발표문에서도 강조)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개성)의 설치 항목에서도 ‘민간교류와 협력보장‘을 명문화

     -군사당국자회담에서도 “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이 활성화되는 데 따른 문제를 지체없이 해결하기 위하여 군사적 보장 대책을 취한다”라고 구체적으로 명문화

    ■앞으로 남북당국이 확실히 실행하도록 한국교회는 권면해야 할 것임.

  남북이산가족과 친척 상봉을 비롯한 제반 문제 협의 해결 합의: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외에 남북적십자회담 개최 명시

    ►통일부 등록 이산가족(총 13만1,531명) 중 생존자는 5만8,261명, 사망자는 7만 3,611명으로서 1세대 이산가족문제 해결의 긴급성을 반영

     ※특단의 파격적 협상 추진 필요
    
  -남북이산가족으로 통칭하는 상봉 행사(사업과 동의어)에 ‘친척’ 을 함께 병기한 것도 주목할 필요

  ○구태여 ‘친척’까지 명시적으로 넣음으로써 앞으로 남북적십자회담 개최시 협의 내용의 대상과 방법 등 논의가 주목됨.

   •개념과 범위, 상봉의 대상과 규모 및 장소, 생사 확인방법 등 논의의 폭이 넓어질 가능성(예: ‘특수 이산가족’의 개념에  납북자, 국군포로는 물론, 탈북자 등 추가 문제/ 특히 #8.15 상봉 행사 협의 과정에서 중국내 북한식당<柳京食堂>여종업원 집단 탈북자 귀환 문제 제기 등/1.9. 남북고위급 회담 이래 계속 제기하고 있음/JTBC 5.10 보도 내용의 문제=허강일 식당지배인의 발언은 아킬레스 건으로 등장)

-남북이산가족 문제는 특히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월남, 실향민으로써 남한교회의 부흥과 북한선교의 선도역할   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 한국교회가 특별한 관심과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됨.

  ※문 대통령은 별도의 판문점 발표문에서 ‘고향 방문과 서신 교환’을 언급했고, 한편, 김위원장은 판문점 도착 공개적 인사에서 ‘탈북자들의 판문점 정상회담에 대한 관심’을 의도적으로 보인 바 있음.

   ►고향 방문과 서신 교환은 최우선 실천 사업으로 추진

  정상간 직통전화 개설 운영 합의:

   -그동안 남북간에 최우선적으로 합의했어야 할 중대 합의 중 하나로 평가할만 함.

   ※‘민족의 중대사 수시 논의’ 는 물론, 크고 작은 군사적 충돌 위험 사안 과 주요 현안 사안 논의 해결 창구로 활용 가능

   -올해 가을 문대통령의 방평은 남북정상회담의 정례화, 셔틀회 담 가능성도 열어 놓음.

  ■ 소결론

   ◉2018년은 ‘판문점 선언’과 ‘싱가폴 선언’의 본격적 이행을 예상할 때 한반도의 냉전 종식 및 항구적 평화체제의 원년으로 역사      에 기록될 것으로 평가됨.

   ◉한국교회의 통일선교사적 관점에서 보면, 2018년은 ‘(和平)통일선교’의 환경 개선을 위한 대전환점의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함.

   ◉남북정상들이 ‘판문점 선언’ 외 별도의 ‘발표문’을 통해 온겨레와 전세계에 엄숙히 천명한 약속을 지켜 나가도록 한국교회는 적극 성원‧권면해야 할 것임.

    ※문 대통령, “이제 우리는 결코 뒤돌아 가지 않을 것이다. 민족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도 즉시 진행할 것이다. 더 늦기 전에 이산가족들의 만남이 시작될 것이며 고향을 방문하고 서신을 교환할 것이다.
      ►‘개성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10‧4 정상선언’ 이행과 남북경협사업의 추진을 위한 남북 공동조사, 연구작업이 시작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 위원장, “이미 채택된 북남선언의 합의를 철저히 이행해 나가는 것으로 ‘전환적 발전’을 열어 나가기로 했다. 오늘 내가 다녀간 이 길로 북과 남의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되고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이 평화의 상징이 된다면, 하나의 핏줄, 언어, 역사, 문화를 가진 북남은 본래대로 하나가 되어 민족의 끝없는 번영을 누리게 될 것이다”


II. 한국교회의 주요 실천 과제(建議)

■ 한국교회는 통일선교정책의 발전적 전개를 위해 ‘2018 남북정상 회담’과 ‘판문점 선언’‧북미정상의 ‘싱가폴 선언’ 및 한반도 주변      정세 추이 등을 예의 통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화평통일선교’ 환      경의 신국면을 감안한 한국교회의 실천과제들을 재정립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5-6>>

■ ‘판문점 선언’의 중핵적 합의사항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종전 선언’ 및 평화 협정’‧‘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3자 또는 4자 회담’은 이미 한국교회가 초교파적 연합조직의 성명과 기독인전문 가들의 글과 주장을 통해 꾸준하게 권면해 온 내용들입니다.
   마치 ‘기적 처럼’ 남북정상과 미국과 중국 정상들이 한결 같이 그대로 섭렵하여 실행을 적극 다짐하고 있음에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그 실현을 위해 합력해야 할 것입니다.

  ※‘평화통일연대’(사단법인, 초교파 기독교 단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촉구하는 8‧15 성명서’ 발표<2017.8.15.>

    “미군 철수를 전제로 하지 않는 한반도 평화협정(남북한과 미국, 중국 등 4자)의  체결 및 북미수교를 통한 북핵문제 해결”을 촉구한 바 있음.

    이 성명에는:

    ①문 대통령의 대북특사 파견, 남북관계 복원‧ 한반도 평화 위한 주권 발휘
    ②북한의 핵실험 포기 및 남북대화의 장 복귀(고위급 군사회담과 평창올림픽 참여를 위한 회담 및 비군사적 교류를 위한 회담)
    ③핵 동결과 평화 협정, 북미수교를 위해서도 먼저 남북대화 시작 촉구
    ④시민사회는 힘과 지혜를 모아 정치권과 국제사회를 향해 ‘평화협정 체결을 통한 한반도 평화 구도 건설’에 이바지 할 것을 요청 등을 담고 있음.

■ 한국교회는 쉬지 말고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할 것임.

  ※기도 제목(예시)<#기독교북한선교회, 기도 달력, 2018.2월/3월 참고>

    ◉하나님, 어떤 상황에서도 이념 논리에 말려들지 말게 하시고, 십자가의 평화의 기치로 한반도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참다운 ‘화평의 사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진정한 평화는 무기로 지켜지는 것이 아니며, 평화가 정착될 때 한반도에서 얼마나 놀라운 장면이 연출될 수 있는지 ‘평창평화올림픽’을 치르면서 남북한 주민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게 하옵소서! 평창올림픽 이후에도 한반도에 대화의 기조가 계속되게 하시고, 대화로 북핵문제를 풀게 하시고, 평화통일의 대 통로를 만들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 평창올림픽 이후에 변화되는 새로운 환경을 잘 파악하게 하시고, 한국과 전세계의 통일선교단체들이 합력하여 새로운 선교의 장을 만들어 나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많은 북한주민들이 휴전선을 넘어 남한사회를 경험하게 하시고, 더 많은  남한주민들이 휴전선을 넘어 북한사회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 통일선교 정책의 실천과제들(예시)
    
  (1) 한국교회 통일선교 조직들의 재정비‧체계적 사역 본격화

   -교단별 통일선교위원회 조직(총회, 노회 차원)의 활성화, 실천적 통일선교정책의 입안 및 실행의 지속성 유지

    ※교계 지도자들의 소명의식과 정책 결단 및 체계적 재정 지원이 급선무적 과제

  (2) 교회 연합, 초교파적 통일선교단체들의 연합 사역 활성화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함께 하는 통일선교’ 지향<#롬8:28>

    ※옥상옥의 조직의 통합·일원화 보다는 연합기도회, 통일선교·교육전문기관·단체  (기독교 언론기관 포함), 기독인 전문가 모임의 컨퍼런스와 공동 포럼, 신학원의 통일선교 전문학과‧ 연구소 설치 또는 커리큘럼 과목 지정(화평통일선교 전문사역자 양성 프로그램 병행), 전국의 지교회용 ‘화평통일 선교 목회 지침서‧ 주일학교 교육프로그램‧교재 및 설교노트 개발’ 공유 등 구체적 실천과제 추진

     ◉(예) ※‘2018 선교통일한국컨퍼런스’ 등(2018.5.31-6.1)  

          ※통일선교전문사역자‧평신도전문가 포럼의 정례화(기독교통일포럼 등)

  (3) 화평통일선교의 본격화 시대에 부응, 영역선교의 지침과 실행방안 개발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개선의 급진전으로 남북왕래와 접촉이 증대되고 다변화됨에 따라 영역별 선교(‘평신도 선교사’)전략 개발 및 치밀한 준비

    ※남북기본합의서의 12개 분야, ‘10.4 선언’의 19개 경협 사업 분야 등을 고려, 영역별 ‘평신도
      선교사’ 사역 전략 및 교육 프로그램, 행동 수칙 등 개발

    ►정부 당국과 정계의 영역을 제외하되, 교육(학술), 문학 예술, 스포츠, 농수산, 축산, 환경 보호(산림 분야 포함), 보건 의료 분야 등 영역별 동아리 형 모임의 활성화: 통일선교아카데미, 기독교북한선교회, 평화한국, 북사목, 북기총 등의 기개발한 노 하우 보완

  (4) ‘북한주민 접촉 수칙’의 보완 발전과 ‘3김 어록집’ 편찬· ‘통일선교사용 요람(핸드 북) 개발

    -방북, 접촉시 북한주민(계층별, 세대별, 대상별 구분) 접촉 수칙

    ※기독교북한선교회, 신학대연구소(서울신대 등)가 학술용역 등으로 개발한 내용을 보강

    -‘3김(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어록집 편찬

    ※특히 기독교와 종교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되, 평화와 통일, 인권 문제, 이산가족 문제, 탈북자 문제, 민족과 동포, 문화예술, 스포츠, 유학 시절 등 광범하게 섭렵(‘통일선교사용 핸드북’에도 선별적 수록)

     ►개성공단, 금강산, 협동 농장, 병원 및 의료 시설, 빵공장, 대학, 조중접경지역 기업, 해외동포 관련 조직, 여행사, 영사관 등 수많은 접촉 대상과 북민협 등 인도적 대북지원단체의 접촉선과 경험사례 등을 반영한 기독인의 말과 행동 요령을 선별하여 수록

     ►개성공단 진출 기독실업인 기업들(#신원에벤에셀 등)과의 정책간담회 수시 개최

  (5) 북한의 지상교회 접촉 전략 및 제안 사항 개발

   -‘조그련’ 과의 다각적 종교교류 방안 연구(기존의 공동 예배, 공동기도문 작성 포함)

   ※새로운 제안 구상(예시)

    ►남북교회 성경 공동번역 추진, 김일성 대학 종교학과 재개설/종교학 강좌 복원 지원, 지상교회 주일학교 설치 지원, 개성 지역 비롯 대도시 교회 설립 지원 방안 등

    ►손종도 목사 기념관 공동 건립 제안(김일성, ‘손원태와의 담화’,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등 참고)

  (6) 남북한 정부를 향한 한국교회의 촉구 성명 추진

   -최우선적 촉구: 북한 억류 한국인(김국기 목사 등 6명) 긴급 석방 귀환 촉구:

    ►문대통령, 판문점 경내 산책 단독대화시 이 문제를 김위원장에게 제기 사실 주목

    ►한국계 미국인(선교사 등 3명)의 전격 석방(5.3. 폼페이오 방북, 협상결과 귀환) 사례 직시

  -남북적십자 회담 재개시 협의 해결 과제 촉구: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평화 우체국’을 긴급 개설, 이산가족 서신 교환 시범 사업으로 추진-북한 입장과 상황을 고려한 특수형태의 방식을 창안 고려, 남북우편교류 본격시행
    
    ►90세 이상 노부모 최우선적 재결합 시범 사업 등 본질 문제 해결 협상(비공개) 을 비롯, 병상의 이산가족 침상 상봉 허용 문제, 실질적 고향 방문 추진, 가족 사망 등 특별상황 발생시 긴급 방문 허용 문제등 협의 해결 촉구<#동서독 사례 참고>

    ►‘특수이산가족’ 범주에 탈북민 포함 협상 추진(#김정은 위원장의 판문점 도착 인사 시, ‘탈북자들의 관심’ 언급에 주목)

(7) 조건 없는 대북 인도적·동포애적 지원 재개

  -북민협 등 기독교계 NGO 중심으로 본격적 활동 재개

  -평양 심장병원 조기 준공, 기존 병원 의료시설 등을 통해 장애우, 지체부자유 아동, 결핵환자 등 취약계층 우선 지원

   ※‘디아코니아 자세로 사랑 나눔 적극 실행


  ■ 각자 생각하는 방안들을 제시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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