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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MZ세대를 위한 목회 리더십 - 차성목 목사(말씀)
한복협  2022-04-13 11:18:25, 조회 : 93, 추천 : 12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게 하는 복음의 사역




                                                                                              차 성 목 목사
                                                                                    (분당 하늘마음교회 담임)




롬 8: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롬 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안녕하십니까? 저는 분당 하늘마음교회를 개척해서 9년째 섬기고 있는 차성목 목사입니다. 이렇게 귀한 목사님들과 함께 말씀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어진 시간, 로마서 8장 19절과 20절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교회는 2013년도에 압구정에서 뮤지컬 극장을 빌려 시작되었습니다. 개척 1년 만에 분당으로 이전했고, 지금은 청·장년 230여 명과 아이들 90여 명이 함께 예배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인구비율은 3,40대가 80%이고 20% 정도가 50대 이상 장년층으로 젊은 교회에 속합니다. 젊은 세대가 많다 보니 주일학교 인원도 많은 편입니다. 저희 교회에 오시면 주일에 젊은 아빠들이 예배시간에 아기띠를 두르고 뒤에 서 있는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 교회의 주구성원은 소위 말하는 MZ세대입니다. 요즘에 특히나 교회에서 가장 찾아보기 힘든 세대입니다.
1980년대 초~1990년 후반부까지가 밀레니엄 세대구요. 2000년 초반부터 출생한 세대를 Z세대라고 해서,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출생한 세대를 통칭하는 말이 MZ세대입니다.
저희 교회는 80% 정도가 MZ세대로 구성되어 있고, 새 가족들도 동일한 비율로 등록하고 있습니다.

  목회의 이런 작은 열매들과 관련하여, 오늘 제가 나눌 말씀은 ‘이 시대 속에서 교회는 어떻게 젊은 세대들을 하나님 나라의 리더로 세워갈 것인가?’입니다.

  함께 읽은 로마서 8장 두 절 말씀은 모든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입니다.

  19절은 모든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타락부터 지금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죄인 된 모든 인간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다 복음이 필요합니다. 복음이 아니고서는 무엇으로 자신의 존재를 채우려 해도 결국 허무한 데 굴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죄성을 이길 수 있는 힘 또한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모든 죄와 사망권세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복음을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여 전하시는 가장 주된 방법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18절)’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을 ‘피조물들이 고대하고 있다·기다리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기다리는 것은 교회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이 아니라 실제로 복음을 담지하고 있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본문 말씀처럼 하나님의 소유된 아들들입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사로잡힌 자녀들을 통하여서 하나님은 그 시대를 향한 그분의 구원을 이루어가십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복음 전함의 사역에 있어서 두 가지의 전략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자들을 구원하셔서 다른 영혼들을 구원하게 하십니다. 그 본질은 공감과 동질감입니다.
  MZ세대를 대상으로 사역하면서 깨닫는 것은 이 세대는 특히나 공감에 대한 갈망이 크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이 세대를 키운 부모님들이 산업화 시대를 살아오신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은 열심히 나라의 경제를 일으키며 앞을 보고 달려오신 세대입니다. 그러다 보니 양육과정에서 자녀들과 인격적인 교제나 교감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MZ세대 중 많은 분들이 권위에 대한 상처와 왜곡, 교회에 대한 왜곡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인격적이지 않은 소통에 대해서 특히 어려워합니다.
  그러므로 이 세대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고 더 깊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들의 삶을 충분히 공감해주고 기다려주는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그런 공동체를 만나면 이 세대들은 자신들의 삶을 풀어놓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깊은 용납을 경험할 때 그동안 가지고 있던 교회와 복음에 대한 왜곡된 마음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공감의 단계에서 끝나면 사람의 위로로 마무리되는 인본주의적 사역으로 흐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삶을 풀어놓은 그들의 심령 위에 분명한 십자가의 복음과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어져야 합니다. 그 때 영혼들이 비진리로부터 돌이켜서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 앞에 나오게 됩니다.

  놀라운 것은 이 세대가 복음에 대한 거부감이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복음에 대한 갈망이 너무나 크다는 것입니다.
  이 세대 안에 사단이 심어놓은 거짓 프레임들, 가정에 대한 왜곡된 그림들을 주일 예배 말씀과 훈련으로 다시 세워주기 시작하면 하나님 안에서 건강한 가정을 세우고 교회를 섬기는 하나님 나라의 리더십으로 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시대는 많이 변한 것 같지만 여전히 예수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생명입니다. 교회가 어렵다고 말하는 이 시대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을 세우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가고 계십니다.
  이 시대에도 그렇게 일하시는 하나님과 동역하며 하나님의 자녀들을 강력하게 세워내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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