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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은퇴자로 후배 목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김명혁 목사
한복협  2017-09-11 12:01:40, 조회 : 585, 추천 : 77

                                                                    바람직한 목회지도자



  

                                                                                        기독교학술원 이사장 취임예배(2017.9.13온누리교회)
                                                                                                                                            김 명 혁 목사    
                                                                                                                       (한복협 회장, 강변교회 원로)





부족한 사람을 귀한 모임에 불러주시고 “바람직한 목회지도자” 라는 귀중한 제목으로 설교를 하도록 마련해주신 김영한 박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기독교학술원 이사장으로 취임하시는 이재훈 목사님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저에게 주어진 제목인 “바람직한 목회지도자”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말씀을 간단하게 드리려고 합니다.

첫째로 “바람직한 목회지도자”는 “처절한 회개”와 “하나님 말씀 사모”를 몸에 지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교회의 아버지 길선주 목사님은 평생 “처절한 회개”와 “하나님 말씀 사모”를 몸에 지니고 사셨습니다. 1907년 1월 평양 장대현 교회에 모인 사경회에서 “나는 아간과 같은 죄인입니다” 라고 부르짖으면서 “처절한 회개”의 제사를 드리므로 회개운동과 각성운동을 일으키신 다음 평생 사경회 때마다 “애통하며 회개할 맘 충만하게 합소서” 찬송을 부르시면서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셨고, 요한계시록을 만독하시고 암송을 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온 몸으로 전하셨는데 방지일 목사님은 길선주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온 몸이 떨리는 경험을 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이기풍 목사님도 주기철 목사님도 이성봉 목사님도 김치선 목사님도 손양원 목사님도 한경직 목사님도 박윤선 목사님도 “처절한 회개”와 “하나님 말씀 사모”를 몸에 지니고 사셨습니다. 이분들의 “처절한 회개”의 고백을 저는 성경책 속에 넣고 다니는데 두 분의 회개의 고백만 읽어드립니다.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며 티끌 같은 미말의 존재입니다”(이성봉 목사님). “나는 어릴 때부터 범죄를 계속한 불의하고도 불충한 죄인 중의 괴수입니다. 나는 큰 죄인임을 깨닫고 두렵게 떨며 울었습니다’(손양원 목사님).

둘째로 “바람직한 목회지도자”는 “온유와 겸손”과 “따뜻함”을 몸에 지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목회자들의 참된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온유와 겸손”과 “따뜻함”을 몸에 지니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 11:2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 5:44). 한국교회의 존경을 받는 지도자들 중에 “온유와 겸손”과 “따뜻함”을 몸에 지니고 사신 분들이 이기풍 목사님과 윤함애 사모님, 손양원 목사님과 정양순 사모님, 주기철 목사님과 한경직 목사님, 박윤선 목사님과 정진경 목사님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람직한 목회지도자는 “온유와 겸손”과 “따뜻함”을 몸에 지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로 “바람직한 목회지도자”는 “친밀한 소통”과 “사랑의 섬김”을 몸에 지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목회자들의 참된 스승이신 예수님께서는 수가성 여인을 비롯한 모든 죄인들과 병자들을 찾아가서 “친밀한 소통”과 “사랑의 섬김”의 손을 펴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마 9:12,13).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45).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요 13:14). 이기풍 목사님과 윤함애 사모님, 손양원 목사님과 정양순 사모님, 주기철 목사님과 한경직 목사님은 평생 “친밀한 소통”과 “사랑의 섬김”을 몸에 지니고 펴시면서 사셨다고 생각합니다. 바람직한 목회지도자는 “친밀한 소통”과 “사랑의 섬김”을 몸에 지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넷째로 “바람직한 목회지도자”는 “화해”와 “평화”와 “하나 됨”을 몸에 지니고 이루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목회자들의 참된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그리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궁극적인 목적이 “화해”와 “평화”와 “하나 됨”을 이루시기 위함이라고 성경 말씀이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2:13-16). 증오와 분열과 분쟁이 가득한 세상에 “화해”와 “평화”와 “하나 됨”을 이루기 위해서 평생을 바친 사람들 중에 성 프랜시스와 성 프랜시스를 존경하며 배우려고 했던 한경직 목사님과 손양원 목사님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바람직한 목회지도자는 “화해”와 “평화”와 “하나 됨”을 몸에 지니고 이루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섯째로 “바람직한 목회지도자”는 “가난”과 “고난”과 “슬픔”을 몸에 지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목회자들의 참된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가난”과 “고난”과 “슬픔”을 몸에 지니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눅 6:20).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마 8:2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마 5:10-12).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 5:4). 최권능 목사님은 극도의 “가난”과 “고난”과 “슬픔”을 몸에 지니고 사셨고, 이성봉 목사님과 그의 가족들은 거지와 같은 극도의 “가난”과 “고난”과 “슬픔”을 몸에 지니고 사셨고, 주기철 목사님과 손양원 목사님도 극도의 “가난”과 “고난”과 “슬픔”을 몸에 지니고 사셨는데 저들의 아들과 딸이 고아원에서 살 정도였습니다. “작은 예수” 라고 불리던 장기려 박사님과 한국교회가 존경하던 한경직 목사님도 3무 4무 5무의 “가난”과 “고난”과 “슬픔”을 몸에 지니고 사셨습니다.  

이제 말씀을 마무리 합니다. 우리 신앙의 선배님들은 참으로 귀중한 주님 닮은 삶을 사셨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러운 삶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들도 모두 “바람직한 목회지도자”의 삶을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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