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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나의 삶과 나의 감사 - 림인식 목사(말씀)
한복협  2016-11-11 16:25:52, 조회 : 1,362, 추천 : 368

                                                                       범사에 감사하라





                                                                                                                                              림 인 식 목사
                                                                                                                 (한복협 자문위원, 노량진교회 원로)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기독교는 범사에 감사하는 종교이다. 기독교인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바꾸어 말하면 기독교인 아닌 사람은 범사에 감사를 알지도 못하고, 할 수도 없다. 그만큼 “범사에 감사”가 인생을 바꾸어 준다.

그러면 범사에 감사란 어떤 감사냐?

1. 하나님께 받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범사에 감사다!
많은 신자들이 감사를 기뻐하며 간증하는 것으로 안다. “내 가정에 평안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뻐하며 간증한다. “자녀가 좋은 학교에 들어갔으니 감사하다”며 기뻐하며 간증한다. “사업이 잘되어 감사한다”며 기뻐하며 간증한다. “중병에서 완전히 낳게 되어 감사한다”며 기뻐하며 간증한다. 그리고 기뻐하고 간증한 것이면 감사가 된 것으로 여긴다.
물론 기뻐하고 간증하는 것도 감사에 속한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참 감사가 되지 못한다. 하나님께 받은 것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참 감사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생명”을 주셨다. 그런데 기뻐하며 간증만하고 그 생명을 하나님께 바치지 않고 다른 데 쓴다면 그것이 범죄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비로소 주신 목적대로 더 필요하고, 유익한 생명이 된다. 그것이 참 감사다.
하나님께 받은 것을 다른데 쓰기 때문에 범죄하게 되는 것이다.
알고 보면 내가 가진 “시간” “양심” “사랑” “진실” “평화” “행복” “직업” “덕” “가정” “자녀” “사업” “물질” “건강” “지혜” “재능” “쌀” “보리” “조기” “갈치” 즉 범사가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범사에 감사”다. 하나님께 감사로 드리되 최대한 다 드리자. 그렇게 할 때 그 모든 것이 전부 나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치가 된다. 그렇게 함으로 나의 삶이 바뀌어진다. “범사에 감사”가 신앙생활이다.

2. 완전 자기 부정에서 감사를 드리는 것이 범사에 감사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면 감사한다.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원망한다.
돈 모으기를 꼭 원했는데 돈을 모으게 되면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한다.
그러나 돈을 모으기를 원했는데 돈을 모을 수 없을 때는 원망한다.
평안하기를 원했는데 평안이 오면 감사한다. 그러나 평안하기를 원했는데 평안이 오지 않으면 감사가 없고 반신반의하며 원망한다.
당선이 되기를 원했는데 당선이 되면 감사한다. 당선을 원했는데 당선이 안되면 “하나님께 기도해도 소용이 없다”고 감사하지 않는다.
이런 감사는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감사다. 모든 것이 ‘자기’에게 맞아야 된다.
주체가 ‘자기’ 이다. 이 자기가 크면 클수록 감사는 줄어지고 불만과 원망이 많아진다. 그런데 이런 자기중심의 소원은 꼭 이루어지고 채워지는 것만이 잘되고 유익한 것은 아니다. 도리어 위대한 일은 자기소원대로 되지 않는 데서 오는 예가 많다.
아브라함이 고향 갈대아 우르를 떠난 것은 자기가 원한 것이 아니었다. 갈 바를 모르며 불안과 염려 속에 떠났다. 감사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떠남으로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모세가 민족해방운동을 하다가 사람을 죽이게 되고 부득이 망명도주할 수밖에 없어 간곳이 미디안 사막지대였다. 그곳은 모세가 원해서 간 곳이 아니다. 감사할 일이 아니다. 그러나 미디안 사막 시절 없이는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해방을 이룰 수도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도리어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더 감사한 일이다.
성경에서 위대한 일을 한 참된 신앙인들은 감사할 수 없는 일들까지 감사한다.
신앙생활은 영적으로 깊어질수록 ‘자기’가 없어진다. 자기가 최소이거나 완전히 0(무, zero)이 된다. 그리고 도리어 ‘하나님’만이 전부가 된다. 주체가 ‘자기(나)’가 아니라 ‘하나님’으로 바뀐다. 그렇게 되었을 때는 감사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다. 물 한 방울, 떡 한 조각, 옷 한 벌도 고맙고 만족한다.
아브라함, 요셉, 모세, 다니엘, 베드로, 바울 모두 자기가 없고 하나님이 전부가 된  분들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떠나라”하셔도, “독자를 바쳐라”하셔도, 노예가 되어도, 포로가 되어도, 핍박을 받아도, 고난을 당해도, 옥에 갇혀도 절대 순종하며 감사할 뿐이었다.
욥은 자기 재산 전부를 잃었을 때도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지니이다(욥1:21)” 라고 하며 감사하였다.
10남매 자녀가 한꺼번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을 때도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1;21b)” 라며 감사하였다.
자기 몸에 문둥병 같은 고통스러운 병이 왔는데도, “만약 하나님이 나를 죽이실 지라도 나는 그를 의뢰하겠노라, 그만이 나의 구속자이시다”(13:15-)고 하면서 감사했다.
아내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시오’라며 하나님을 향해 배반의 말을 할 때도,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욥2:10)”라고 하며 감사하였다.
욥은 ‘자기’는 0로 완전히 없고, 하나님만 100% 계실 뿐이었다. 그러므로 완전한 감사를 드릴 수 있었다. 즉 범사에 감사를 드린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범사에 감사’를 받으시고는 욥에게 ‘배나 복을’ 내려주셨다. ‘범사에 감사’는 ‘갑절의 축복’으로 온다.        

3. 내적(영적)은혜를 먼저 감사하는 것이 범사에 감사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고 하셨다.
사람들은 보이는 ‘이 모든 것’ 즉 외부적 은혜와 축복에 관심을 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 즉 내적(영적)은혜를 먼저로 중요시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과실을 주시기보다 먼저 씨(種子)를 주신다. 완성품을 주시기보다 먼저 지혜와 의욕과 재료를 주신다. 모든 일에 결과보다 먼저 기회와 일거리를 주시고 인도하신다. 우리에게 자녀를 주실 때 완성품으로 주지 않으신다. 핏덩어리 꼬마로 주신다. 부모가 기도와 진리의 말씀으로 양육하며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으로 키울 때 모세, 사무엘, 디모데, 에스더 같은 인물들이 된다. 사람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완성품이나 결과보다 ‘영적 은혜’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처음에 “너는 내 친구다” 라고 하셨다. 예수께서 초기 부르신 제자들에게 “너는 내 증인이다” 라고 하셨다. 그들의 손에는 아무것도 없다. 명예도, 권세도, 황금도 없다. 다만 내적(영적)은혜를 채워주시고 “내 친구” “내 증인”을 삼으시고 그들과 함께하셨다. 사람이 외적조건 때문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내적(영적)은혜 때문에 성공이 이루어진다.    
바울 사도의 경우 신앙이 깊어지니까 A.D.59년에 고백하기를 “나는 만물의 찌기만도 못한 자다(고전4:13)” “만삭되지 못해 난 자식 같다(고전15:8)”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다(고전15:9)” 라고 하였다. 5년이 지난 A.D.64년에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셨다(엡3: 8)” A.D65년에는 자신을  “사형에 해당할만한 자다” “핍박자요, 반역자였다(딤전1:13)”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1:15)”고 하였다. 처음 보다 영적 은혜를 많이 받을수록 점점 더 자기 부정이 깊어지고 ‘내 힘’이 아닌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해주신 것을 알 수 있다.  
바울 사도는 외적 조건보다 내(영)적 은혜를 더 받기 위해 힘쓰는 삶을 살았다. 그리고 내(영)적 은혜 주심을 무한이 감사하고 있다. 이것이 범사의 감사다.
감사절에 다시 한 번 하나님께 받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범사에 감사!
나를 완전 부정에 놓고 드리는 범사에 감사! 내적(영적)은혜를 먼저 감사하는 범사에 감사를 재확인하고 언제나 범사에 감사를 드리자!!
우리는 사랑해 봤다! 心으로만 愛하는 것은 만족하지 않다! 생각으로만 愛하는 것은 充分하지않다! 입으로만 愛하는 것으로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부분적으로만 愛하는 것은 흡족할 수 없다!
愛는 송두리째 주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체험으로만 만족하다. 감사는 愛와 같다. 心이나, 생각이나, 입으로만 감사하는 것은 참 감사가 아니다. 송두리째,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체험하는 감사를 드려야 참 감사이다!! 바로 이것이 범사에 감사이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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