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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 한국교회 신앙의 선배님들을 기리며... - 김상복 목사(말씀)
한복협  2017-02-13 11:10:16, 조회 : 1,005, 추천 : 200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김 상 복 목사
                                                                                                             (한복협 자문위원, 할렐루야교회 원로)





신 32: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대한민국은 국가적으로 지도자의 도움이 부족했던 나라입니다.
역대 대통령을 훑어보면, 이승만 대통령은 4.19로 마무리를 지었고 박정희 대통령은 암살을 당했습니다. 전두환 대통령과 노태우 대통령은 감옥에 갔고, 김영삼 대통령은 IMF와 아들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세 아들이 부정으로 감옥에 가는 어려움을 겪었으며 노무현 대통령은 자살하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형님이 감옥에 가고 박근혜 대통령도 어려움을 입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생각할 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가 겪어온 시간이 너무나 안타깝고, 어떻게 하면 이 나라가 안정을 찾을 수 있을까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이 땅에 세워주시고, 한국교회로 하여금 흔들리는 배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요즘 나라가 어려운 가운데 새벽기도하고 금식기도하시는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한국교회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마음에 안정과 평화를 찾고 주님 한분만을 따르는 옳은 길을 갈 수 있도록, 주님께 소망을 두는 삶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신명이 32:7을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말씀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국교회에도 신앙적으로 묻고 듣고 배울 수 있는 훌륭한 어른들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많은 신앙의 선배님들 중에 오늘 이 자리에서는 이성봉, 김치선, 한경직, 정진경목사님들의 믿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 네 분을 향한 우리의 마음은 역대 대통령을 떠올리는 안타까운 마음과는 전혀 다릅니다. 이 신앙의 선배님들을 떠올릴 때 우리는 너무나 고맙고 따뜻하고 배우고 싶고 듣고 싶고 한국교회의 방향을 얻고 싶습니다. 이 어른들은 우리보다 먼저 나시고 먼저 사시고 먼저 모든 것을 경험하신 분들로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실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귀한 신앙의 선배님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이분들의 삶에 물을 것입니다. “목사님, 우리에게 가르쳐주십시오. 말씀해주십시오. 이럴 때 우리가 무엇을 배우면서 어떤 사람으로 어떤 성도로 어떤 지도자로 살아가야 합니까?” 우리가 네 분 목사님의 삶을 통해 그 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 네 분 역시 우리와 똑같은 혈육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분들을 존경하고 듣고 배우려는 마음의 근본은 예수님을 닮으려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신앙 선배님들로부터의 배움을 통해 우리의 초점이 ‘믿음의 주요 믿음을 완전하게 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에게 고정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최고의 스승, 최고의 모델, 최고의 본으로 삼고 우리 눈을 온전히 그 분께 고정할 때만 우리가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변함없는 빛이 되어주시고 북극성이 되어주시고 갈 길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에게서 눈을 뗄 때 우리의 마음이 혼돈이 오고 불안과 두려움이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성봉, 김치선, 한경직, 정진경 귀한 네 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그 분들께서 평생 섬기고 평생 바라보고 평생 따르려고 했던 우리의 주 예수님께 한국교회 모든 성도들과 우리 목사님의 눈이 고정되는 그런 아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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