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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 멘토에게 삶의 길을 묻다- 림인식 목사
한복협  2011-06-10 13:37:14, 조회 : 4,924, 추천 : 1620

원로목사와 담임목사와의 관계





노량진 교회 원로 목사  림  인  식

원로 목사 제도는 세계적으로 한국 장로교회의 특유한 제도라고 할 수 있다. (근간에는 한국 내 여러 교파가 원로 추대함) 이는 하나님의 주시는 큰 은혜의 하나로 매우 중요하고 장점이 많은 제도이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원로 목사 있는 교회는 목회 성공하기가 어렵다” “원로 목사 있는 교회가 평안치 않다.” 는 말들이 가끔 들린다. 원로 목사와 담임 목사와 그리고 교회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함을 엿볼 수 있다.
짧은 시간에 論하기는 너머 큰 제목이지만 압축하여 생각해보는 것이 유익하고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Ⅰ.원로 목사와 담임 목사와의 관계 類型
원로 목사와 담임 목사와의 관계를 대략 4종 형(Form, Style)으로 나눌 수 있다.

1. 전임자와 후임자와의 관계다.
원로 목사는 전임자이고 담임 목사는 후임자이다,
이렇게 단순히 제도적이고 사무적으로 전, 후임관계 뿐일 때는  비교의식, 경쟁의식, 비판의식, 승부의식이 작용하게 된다.  

⑴ 어떤 원로 목사는 자기 후임에 대하여
“그 사람 통 의논 할 줄 모르데, 혼자 마음대로 하군 하거든” “그 사람 버릇이 없더군, 예절을 전혀 몰라” “그 사람 목회 경험이 좀 있는 줄 알았는데 목회가 엉망이야.”  “전에 내가 하던 일은 그 사람이 모두 반대로 뒤집어버리고 있어” “그래도 내가 시무 할 때는 많이 모였는데 그 사람 온 뒤로는 교인이 많이 줄었어.” 하는 말을 듣게 된다.  
이 원로 목사는 담임 목사를 단순히 후임으로 보는 눈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말은 모두 사실이다. 그런데 원로 목사가 계속 이런 발언을 하면 후임 목사에게는 긴장과, 불안과, 초조와, 부담을 주어 목회에 막대한 장애를 주게 된다. 심해지면 사면하게 된다.  원로 목사에게는 교우들의 존경도가 떨어지고 심하면 전날에 오래 수고한 공로가 모두 없어진다. 담임 목사 사면하면 “원로 목사가 내쫓았다” 가 된다. 원로 목사에 대한 존경이 없어지고 심하면 원로 목사 배척이 된다. 그렇게 되면 교회가 만신창이가 된다.

⑵ 어떤 담임목사는
유명한 원로 목사의 후임으로 들어가 설교를 비롯하여 행정과 교회 전반적인 성장 및 발전에 몹시 힘을 써서 잘 적응하고 익숙해졌고 교회도 전임자 때보다 증가하였다. 그런데 담임 목사가 목회 기반이 서게 되니까 공사석에서 처음에는 없었던 발언 즉 “우리 교회는 원로 목사 때보다 많이 늘었다” “지금은 원로 목사 때 보다 헌금이 더 많이 난다” “이번에 실시한 것은 원로목사 때는 없었던 일을 이렇게 잘 하였다.” “원로목사 때 못 지었던 건물을 지었다”는 식으로 자주 말하곤 한다.
이 담임 목사는 단순히 후임자 입장에서 목회를 하다보니까 의도적으로 전임자인 원로목사 와는 다르게 (부임 초기부터 성급한 개혁? 변동)하려고 하고 또 더 잘해서 이기려는 심리가 강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성공이 될수록 원로 목사를 이겼다는 기쁨이 있는 것이다. 담임 목사가 이런 자세로 계속하면 원로 목사에게는 염려를 끼쳐드리고, 담임 목사 자신에게는 덕이 부족한 사람(薄德者), 경솔한 사람, 심하면 독선과 교만의 인상까지 줄 수 있다. 따라서 교회에는 불안감이 증폭된다, 이런 악순환이 마침내는 원로 목사 편, 담임 목사 편 하는 편파적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점점 나빠지면 노골적인 분쟁으로 충돌 될 수도 있다. 분쟁은 누구도 만들 수 있는데 분쟁을 수습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진다. 담임 목사가 사면할 수밖에 없게 된다. 이런 경우는 담임 목사의 自繩自縛이 된 것이다. 역시 교회가 회복하기 힘들 정도로 상하게 되는 것이 문제다.
원로 목사와 담임 목사와의 관계에서 가장 나쁜 것은 전임자와 후임자 관계 즉 제도적이거나 사무적뿐일 때다.      

2. 선배와 후배와 같은 관계
원로 목사는 선배이고 담임 목사는 후배와 같은 관계로 지내는 것이다. 본래 좋은 선배를 만나는 것은 인생길에서 가장 빠른 성공 비결이 된다. 특별히 목회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좋은 영적인 지도자를 선배로 모시게 된다면 일거일동이 본받을만한 교과서가 되고 본보기가 된다. 예를 들면 구약의 모세와 여호수아나, 엘리아와 엘리사 혹은 신약의 바나바와 바울의 관계를 선배와 후배의 관계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모두 성공한 型이라고 할 수 있다. 선배의 선한 지도와 후배의 무조건 받아들이고 본받으며 순종하는 자세에서 잘 계승하여 도리어 선배보다 더 많은 일을 하는 결과가 오게 된다. 그러나 선배와 후배와의 관계도 성공률이 많은 편이 못되고 선후배가 바나바와 바울 같이 잘 맞지 않기 쉽다.    

3. 형제와 같은 관계
원로 목사는 형님이고 담임 목사는 동생처럼 지내는 것을 의미한다. 형제는 같은 부모 밑에서 한 피 받아 태어나고 한 솥 밥 먹으며 한 집에서 자란 형제애가 있다. 그러나 “형제는 타인의 제일보다”는 말이 있다. 형제는 사이가 좋으면 타인보다 낫지만 사이가 나빠지면 타인만 못할 때가 있다. 성경에 보면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였다. 동생 야곱이 형 에서를 속여 장자의 기업과 축복을 빼앗아 원수가 되었다. 형들이 동생 요셉을 죽이려다가 노예로 팔기도 하였다. 대략 형은 동생이 똑똑하면 시기, 질투, 증오한다. 동생은 인생 최초의 경쟁 대상이 형이기 때문에 언제나 兄을 이기려는 심리가 강하다. 그러므로 동생이 더 잘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니까 형제는 싸우는 수가 있다. 원로목사와 담임목사가 형제 같은 관계로 지난다는 것은 최고의 Form이라기에는 부족하다.

4. 父子와 같은 관계
옛날 바울 사도는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 에게”(딤전1;1-2) 라고 하였다. 바울은 원로 목사이고, 디모데는 담임 목사이다. 이들은 믿음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처럼 같이 동역 하였다. 바울 사도는 디모데를 아들로 여겼다 바울 서신 중 5개 서신에 디모데를 공동 발신인으로 적었다. 디모데는 바울이 마지막 순교 직전까지 그림자처럼 협력하였다. 바울의 못다 한 사명을 디모데가 계승한 셈이다. 바울은 참 믿음의 아버지이고 디모데는 참 믿음의 아들이다. 원로 목사와 담임 목사 관계는 바울과 디모데 관계처럼 믿음 안에서 부자 관계일 때 이상적이고 성공적이 된다.
인간관계나 대인 관계에서 가장 친밀하고 행복한 것이 父子 관계이다.

Ⅱ. 아버지와 아들과의 관계
부자관계는 일반인 관계와 다르다.

1. 아버지로서의 원로목사
⑴ 생명 관계이다
“나아준 분”을 아버지라고 한다.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의 한 피로 속죄 구원의 새 생명을 같이 나누는 사이다 바울이 믿음 안에서 디모데를 낳았다.
(고전 4; 15)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고 하였고, (갈 4;19 )에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라」고 하였다.
원로 목사와 담임 목사가 신앙적으로 그리스도의 새 생명을 나누어야한다.
아버지와 아들은 닮는다. 일본 속담에 “부모 닮지 않은 자식은 도깨비 자식이다” 는 말이 있다 신앙적으로 닮아야한다
⑵ 보호자이다
아버지는 유일의 보호자이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가장 기도를 많이 한다. 원로 목사가 아버지 마음으로 담임 목사를 위해 “건강하게 해 달라” “평안하게 해 달라” “성공하게 해 달라”는 기도를 많이 드리면 아버지 같은 원로 목사다. 성경에 보면 아버지가 자식에게 축복을 한다. 원로 목사가 담임 목사에게 언제나 축복하면 아버지 같은 원로 목사다. 원로 목사가 언제나 아버지 마음으로 담임 목사를 비판 보다 칭찬을, 책망 보다 조언을, 불평 보다 위로를, 절망 보다 희망을 던져 주면 아버지 같은 원로 목사다.  
⑶  아버지 사랑
일반적인 사랑은 상대적, 조건적, 타산적 사랑인데 비해, 아버지 사랑은 절대적, 무조건적, 무 타산적 사랑으로 담임 목사와 교우를 사랑한다. 이것이 아버지 같은 원로 목사의 증거다.
“자식을 이기는 부모가 없다”는 말이 있다. 원로 목사는 담임 목사의 단점은 보이지 않고 장점만 보고, 덮어놓고 이해해주고, 따라가는 편이며 언제나 치유 적으로 보며 신임해주고, 70번식 7번이라도 용서하는 마음으로 담임 목사가 하는 일을 도와주면 담임 목사를 이기려고 하지 않게 된다. 이것이 아버지 같은 원로 목사다.      

2. 아들로서의 담임 목사
농담 겸 진담으로 “원로 목사 있는 교회는 후임으로 가지 말라” 는 것이 상식처럼 되어있다. 그만큼 원로 목사 있는 교회 목회가 힘들고 성공률이 높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로 목사 있는 교회에 후임으로 가는 경우에는 몇 가지 꼭 잘 지켜야할 점이 있다.    
⑴ 원로 목사를 아버지 모시듯이 하여 영적 효를 한다.
속담에 “열 자녀를 키우는 부모는 있어도 한 부모를 모시는 자식은 드물다”는 말이 있다. 담임 목사가 원로 목사를 아버지처럼 모시고 영적 효를 하겠다는 것은 원리적으로는 이해할 수 있으나 실제적으로는 실행하기가 어렵다.
① 마음으로부터 원로 목사를 존경하며 사랑하는 것이다.
저는 부모님이 목회에서 은퇴하신 다음에 20 여 년 동안 내 집에 모셨다. 저는 별로 한일이 없고 내 아내는 수고 많이 했다. 누가 봐도 칭찬 받을 만큼 효를 했다. 그런데 내 아내가 “시어머니 얼굴만 봐도 마음이 긴장되며 이상한 감정이 일어난다.” 고 했다. 시모는 역시 간격이 있구나, 친모가 되어야 하겠다는 것을 감지했다.  담임 목사가 원로 목사에 대한 감정이 바로 이럴 것이다. 시부같이 되면 안 되고, 친부 같은 원로 목사가 되어야겠구나? 를 깨달았다. 어쨌건 부모에 대한 효는 마음속에서부터 존경하며 사랑하는데서 시작된다. 제가 오늘에 와서야 깨닫게 되는 것은 부모님 계실 때 제가한 효는 부모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는 전혀 고려하지도 않고 제 주관대로 부모에게 이렇게 하면 효가 되겠지 하는 효만 많이 했다, 이제와 보니 부모님은 도리어 괴로워하고 불편만 하셨을 것을 알게 된다. 이제 다시 기회를 주신다면 무조건 부모님이 원하시는 것을 해드리는 효를 할 것이다. 정서적으로도 극복하기 힘든 원로 목사를 마음속에서부터 친근감으로 대하고 사랑과 존경으로 대하되 원로 목사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면 그것이 효이다.
② 원로 목사를 위해 기도드리는 것이 효다.
교회는 기도와 응답을 체험하며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하시는 것을 실감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의 생명은 기도에 있다. 그런데 담임 목사와 신자들이 원로 목사를 위하여 정성스럽게 기도하는 모습처럼 아름다운 감동이 없다. 그 기도와 응답이 효의 분위기가 이루어지고 교회 모든 목회 적인 덕성이 풍요하게 넘치게 된다. 원로 목사 자신에게는 최소 20년 이상 기도하던 신자들의 기도를 받게 될 때 지난날의 수고의 보람을 새삼 느끼며 고마운 마음이 가득하게 되고 또 신자들의 기도의 응답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기도를 통한 효 이상은 없다.  
③ 예의와 인사를 잘 들이는 것이 효다.
옛날 효자들은 조석으로 부모에게 문안인사를 드렸다. 오늘날은 그런 효자는 없다고 본다. 도리어 부모를 무시 학대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세풍이 교회 안에도 들어와 예의나 인사는 고사하고, 그런 것 없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것이 교회생활을 메마르게 한다. 담임 목사는 가끔 자신의 거취를 원로 목사께 알리는 정도의 인사, 교회 중요 사업에 대한 두고 보고, 특별행사에 순서부탁과 초청, 연초 교역자들과의 인사, 애경사에 대한 배려 등이 있으면 효행이 된다.  
④ 목회 차원의 자문을 구한다.
담임 목사가 원로 목사에게 일일이 보고하거나 의논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전혀 하지 않으면 대화가 없어지고 또 관심이 없어져서 피차 소홀해 질 수가 있다. 그러면 협력해줄 수도 없게 된다. 특별히 담임 목사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원로 목사에게 자문을 구하면 원로목사가 적절하게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피차 유익한 일이 된다.  
⑤ 원로 목사의 공로와 명예를 예찬한다.
전 국민이 한 삽식 깎아 내리면 백두산도 무너지고, 한 삽식 떠올리면 태산이 만들어진다. 교회는 지나간 사람의 아름다운 발자취를 기억하게 하며 본받도록 하는 것도 현장 교육의 효과를 얻게 한다. 그래서 지나간 분의 이름을 붙인 장학회, 기념사업, 기념관 운영, 같은 것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기도 한다, 담임 목사가 효과적으로 원로 목사의 명예를 높이는 일을 하는 것이 유익을 줄 수 있다.  

⑵ 계승에 성공한다.
담임 목사나 당회 장 직무를 인수하는 일은 어렵지 않고 간단하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목회가 되지 않는다. 그 교회의 좋은 전통과 원로목사의 신앙과 인격 및 생활의 좋은 점과 목회 방법 그리고 교우들의 생활 습관까지를 파악해서 그것들을 인수 계승하는데 성공해야한다. 이것은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시간도 걸리고 노력도 많이 해도 될까 말까하는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꼭 성공해야하는 중요한 문제다.

⑶ 적응에 성공한다.
옛날 대 가족 제도 때 딸을 남의 집에 시집보내면서 시집 사리 성공하게 하기 위해 당부하기를 “너 꼭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소경 3년을 잘 지켜야한다” 고 거듭 타 일러 보냈다. 남의 전통 있는 집안에 들어가 섣불리 보고들은 대로 말하고 경거망동하면 공연히 조용하던 집안에 평지풍파가 일어나고 심하면  파탄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적응하기 전에는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의미였다. 교회는 오랜 세월 속에 어떤 전통이 잡힌 하나의 큰 가정과 같다. 쉽게 적응이 되는 것이 아니다. 전 교우들이 새로 담임하신 목사님에 대한 신뢰와 안심이 무르익어야 적응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데도 시간이 필요하다 성급하게 적응하기 위한 수단을 쓰면 더 적응이 되지 않을 것이다. 목회는 신뢰와 사랑의 바탕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믿음과 사랑으로 적응을 성공해야한다.

⑷ 개혁에 성공한다.
담임목사가 원로목사의 목회를 계승하는 일과 교회에 적응하는 일에 성공해야하는 것은 새로운 목회를 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 되기 때문이다. 기초 작업만 힘들게 해놓고 새로운 빌딩을 세우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진다. 무능한 목회자가 되고 교회는 새로워지거나 발전하지 않는다. 반듯이 개혁이 필요하다. 그런데 계승과 적응 의 성공이 없이 개혁부터 하면 교우들의 반발을 많이 받게 되고 개혁에 성공하기가 힘들게 된다. 어떤 목사들은 다 떨어져 나가도 개혁하면 성공이다 라고 생각한다. 개혁을 성공하기 위해 목회 하는 것이 아니다, 목회를 성공하기 위해 개혁하는 것이다. 계승과 적응 성공 후에 개혁하면 반발이 많지 않고 교우들의 동조와 공감과 자발적인 동참을 많이 얻게 되어 개혁을 성공한다. 김태복 목사의 조사에 의하면
한국의 원로목사들은 명분을 중시하고, 교회 위주 하여 자기를 희생하며 성자적 생활을 했고, 교인을 인정으로 파고드는 따뜻한 목회를 하였는데 비해,
담임목사들은 실리적으로 물든 현대인들을 상대하기 위해 예배당도 화려하게, 행사도 요란하게, 박사Gown을 챙겨 입고, 승용차도 큼지막한 것을 타야 되며, 정 보다는 공의를 내세우는 차가운 편이여서 원로목사와 담임 목사 사이의 Gap이 크다 고 보았다. 목사가 명분만 찾다보면 바리새 화되고, 실리만 찾으면 사두개 화된다. 바리새 화된 원로목사와 사두개 화된 담임 목사 사이를 메우는 길은 옛날에만 어려웠던 것이 아니라 오늘날도 어렵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된다고 볼 수 있다. 이 메우기 힘든 깊은 Gap은 아버지 같은 원로목사와 아들 같은 담임목사와의 관계 型에서 메워지고 원만하게 새로운 교회로서 더 발전하게 된다.  
3. 교회(당회 원과 교우)가 가질 자세
교회는 하나의 가정과 가족과 같아서 가장 이상적인 것은 원로목사와 담임목사를 꼭 같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원로목사 있는 교회에 있을 수 있는 몇 가지 유형을 들어본다면

⑴ 교우들이 원로목사만 존경하고 생각하는 型이다.
항상 전의 이야기만 하면서 담임목사의 목회를 비협조 하는型이다. 이것은 가장 좋지 못한 Case 다. 목회에 피곤이 오고 교회는 발전하지 않는다. 이런 교회는 담임목사가 자주 갈리게 된다.

⑵ 원로목사는 완전히 잊어버리고 담임목사만 중심 하는 型이다.
그런 대로 목회도 잘되고 교회도 발전할 수 있다, 겉모양은 평온해 보이는데 그러나 교회 분위기는 마치 부모를 냉대하는 집안 같아서 무언가 냉랭한 바람이 돌고 정신적 갈등이 일어난다.

⑶ 노년층과 오래된 교우는 원로목사를 가까이하고, 청년층과 새 신자들은 담임목사를 가까이하는 식이다.
대략은 자연스럽게 이렇게 되기가 쉬운 편이다. 이런 교회는 남편 이삭은 큰아들인 에서를 끼고 돌고 아내는 작은아들 야곱을 사랑하여 끼고 돌던 편애하는 집안처럼 분위기도 좋지 않고 은혜와 복을 받기에 부족하다.

⑷ 원로목사와 담임목사를 꼭 같이 존경하며 사랑하되,
⑴ 담임목사와는 적극적으로 목회를 협조하고,
⑵ 원로목사에게는 대외적으로 활동하는 자유목회 예를 들면 중국선교나 일본선교나 목회자 세미나 기타를 도와 사역하는 일을 협력한다.

결론
한국의 모든 교회가 원로목사모시고 화기애애하게 한국과 전 세계를 복음 화하는 감동적인 교회가 되었으면 한다! 모든 원로목사는 날이 갈수록 존경을 받는 본을 보여주는 사표가 되었으면! 모든 담임목사는 날이 갈수록 목회 성공을 하기를! 교회는 날이 갈수록 화목 성장 발전하되 은혜로운 좋은 교회가 되기를!!  


        2011년 6월10일(금) 7a.m. 한국 복음주의 협의회 강의 서울 영동 교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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